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제주 '5만 원 해산물 바가지' 두고 와글와글
입력 2024-07-12 07:54  | 수정 2024-07-12 08:19
최근 '비계 삼겹살','해수욕장 평상 갑질' 등 제주에서 '바가지 요금'에 대한 불만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제주의 유명 관광지에서 바가지를 썼다는 사연이 또다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한 유튜버가 제주 용두암을 방문해 촬영한 내용이 공유됐는데요.

전복, 해삼, 소라 등 5만 원어치의 해산물이 플라스틱에 담긴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제주의 바가지 요금에 대한 불만이 확산하자, 제주도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이미지 개선에 힘쓰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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