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에서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데이비드 스트로브 전 미 국무부 한국과장은 김 위원장이 6자회담에 대해 거의 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의 우선순위도 핵협상보다는 역내 평화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도 한국과 미국, 일본은 천안함 조사가 끝날 때까지 협상에 복귀하지 않을 거라며, 중국 방문에서 특별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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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스트로브 전 미 국무부 한국과장은 김 위원장이 6자회담에 대해 거의 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의 우선순위도 핵협상보다는 역내 평화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도 한국과 미국, 일본은 천안함 조사가 끝날 때까지 협상에 복귀하지 않을 거라며, 중국 방문에서 특별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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