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 G20 회의서 유럽 재정위기 논의
입력 2010-05-09 06:35  | 수정 2010-05-09 10:34
오는 6월 부산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등 남부 유럽의 재정위기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G20 재무장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남부 유럽 사태의 신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권고를 통해 글로벌 위기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입니다.
G20은 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윤증현 재정부 장관 주재로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회의를 열고, 그리스 재정 위기로 촉발된 남유럽 금융 위기 문제도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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