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협치,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민생법안 발의"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구)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병)이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으로 발의했습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 글로벌시대의 재활분야 물리치료의 전문성 강화 일환으로 '물리치료학과 4년제 학제 일원화'를 추진하는 법안을 여야 공동으로 발의한 것입니다.
물리치료학과는 현재 3년제, 4년제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이며, 4년제 학제개편을 통해 전문성 제고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대식 의원은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회복하는 데 의정 활동의 중점을 두고 앞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생각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