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군산에 '물폭탄' / 거부권에 '탄핵 청문회' / '카카오' 밤샘 조사 [프레스룸 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7-10 12:15  | 수정 2024-07-10 12:3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LIVE의 국영호입니다. 7월 10일 수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밤사이 전북 군산 지역에 시간당 최고 146mm의 물 폭탄이 내리는 등 전북과 충청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차량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비 피해 상황 살펴봅니다.

미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두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고,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 청원에 대한 국회 법사위 청문회 개최를 단독 의결하고는 김건희 여사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여야가 서로 반발하는 상황, 자세히 짚어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0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김 위원장이 주가 조작을 지시하거나 승인했는지 집중추궁했습니다.

저희는 60초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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