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판녀' 민희진, 이번엔 뉴진스 굿즈 입고 등장 [AI뉴스피드]
입력 2024-07-10 09:24  | 수정 2024-07-10 11:20
'기자회견룩'으로 완판 사태를 일으킨 어도어 민희진 대표.

이번엔 '경찰 출석룩'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민 대표는 어제(9일)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흰색 티셔츠와 캡 모자를 착용하고 나타났는데, 티셔츠 뒤에는 뉴진스 멤버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뉴진스와 일본 스트리트 패션 대부 히로시 후지와라가 지난 5월 출시한 콜라보 제품으로, 한정판 거래 플랫폼에서 9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나도 뉴진스 굿즈 갖고 싶다", "벌써 품절이다", "옷 잘 입는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8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은 민 대표는 밝은 표정으로 "코미디 같은 일이다. 너무 후련하다"는 심경을 밝히고 귀가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