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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 차린 정준영, 출소 후 근황 “프랑스서 여자 꼬시고 있어”[M+이슈]
입력 2024-07-09 10:12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이 출소 후 근황이 포착됐다. 사진=DB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이 출소 후 근황이 포착됐다.

8일 온라인상에는 정준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글이 화제다. 사진에는 장발에 수염을 기른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프랑스 리옹에서 정준영이 포착됐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바에서 여자 꼬시면서 인스타 따고 리옹에 한식당을 열 거라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사진에 설명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듯” 역시 사람은 안 변한다” 민폐다” 남의 나라 가서도 그러지 말아라”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과 허모씨, 권모씨, 김모씨 등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과 그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후 정준영은 항소했고, 2020년 5월 열린 2심에서 1년을 감형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한번 정준영은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5년을 확정했다.

이후 지난 3월 19일 정준영은 만기 출소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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