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40년 전 日 소환한 뉴진스 하니, 한·일서 열풍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지난 주말 방송된 일본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푸른 산호초'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됐습니다.

방송에서 하니는 귀여운 단발머리와 흰 치마,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푸른 산호초'를 열창했는데요.

이 방송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된 지 이틀 만에 조회 수 130만 회를 훌쩍 넘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습니다.

'푸른 산호초'는 1980년 데뷔한 마쓰다 세이코의 인기곡으로, 하니는 지난달 말 도쿄돔 팬미팅 무대에서 세이코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그대로 재현한 커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공연 이후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푸른 산호초'의 순위가 역주행하는 현상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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