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입력 2024-07-07 20:12 
성악가 조민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조민웅 SNS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했던 성악가 조민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성악가 조민웅의 공식 팬카페는 지난 6일 믿기지 않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저희의 영원한 스타인 조민웅님이 별세하셨다”라며 조민웅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집에 혼자 계시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늦게 발견하셔 화장을 하셨다. 장례는 절에서 49재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지난 6월 29일 자택에서 혼자 있던 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생인 조민웅은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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