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령 운전자 사고 13% 더 내…중상 비율도 높아
입력 2024-07-07 19:31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율이 65세 미만 운전자보다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에 계약한 피보험자 가운데 65세 이상 운전자는 258만 6,338명인데, 계약 건수 대비 사고율은 4.57%였습니다.

또 65세 이상 운전자가 낸 사고는 피해자 수도 더 많고, 피해자의 중상 비율도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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