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7% 할인에 더해 12%까지 할인 가
경기 구리시가 오는 8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로 돌려준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구리시에 있는 착한가격 업소 38곳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리사랑카드로 2천 원 이상 결제하면 5% 환급이 적용돼 결제와 동시에 구리사랑카드로 지급됩니다.
기존 7% 할인에 더하면 12%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 및 소비 진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