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7월 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7-05 15:36  | 수정 2024-07-05 16:31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한동훈, '김건희 여사 사과 문자' 무시 논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로부터 '명품가방 관련 대국민 사과 의향이 있다'는 문자를 받고도 무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사적 소통 방식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지만, 당권 주자들은 '경험 부족이 드러난 것'이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 민주 "이르면 이달 말 대통령 탄핵 청문회"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100만명 이상 동의를 얻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과 관련해 이르면 8월 초 청문회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사위 청원심사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청문회를 법사위 청원심사소위와 전체회의에서 총 2번 개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역주행 사고 조롱글 작성 20대 남성 자수
서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쪽지를 남긴 20대 남성이 어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하고, 인터넷에 게시된 다른 모욕 게시글 3건에 대해서도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0.4조 깜짝 실적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 4천 억 원으로 잠정 집계되며 약 2년 만에 분기 최대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15배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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