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연기 / "브레이크 딱딱" / "내가 민주당 후보" [프레스룸 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LIVE의 국영호입니다. 7월 5일 금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채 해병 특검법이 거대 야당 주도로 37일 만에 다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은 다시 대통령에게 넘어갔습니다. 여야 충돌로, 오늘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은 연기됐습니다.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소식입니다. 사고 운전자 차 모 씨가 첫 피의자 조사에서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며 거듭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미국 대선 첫 TV토론을 망쳐 민주당 후보 사퇴 압력을 받는 바이든 대통령이 "내가 민주당 후보"라며 사퇴를 일축했습니다. CNN 방송은 48시간 안에 거취가 결정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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