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후진타오와 정상회담에서 후계문제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김정일은 "양국 선대 지도자들이 키워낸 전통적 우의 관계는 시간의 흐름과 세대교체로 앞으로 변화가 생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양국 우호관계를 대대손손 계승하는 것은 양국이 가진 공통된 역사적 책임"이라고 화답했습니다.
3남 김정은을 후계자로 키우는 상황에서 김정일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이번에 협의한 겁니다.
김정일은 후 주석에게 평양 방문을 요청했으며 후 주석은 흔쾌히 수락해, 올해와 내년 사이에 북한을 방문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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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주석은 "양국 우호관계를 대대손손 계승하는 것은 양국이 가진 공통된 역사적 책임"이라고 화답했습니다.
3남 김정은을 후계자로 키우는 상황에서 김정일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이번에 협의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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