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휴 잭맨과 레이놀즈, 내한 첫 일정 고척돔 야구관람
입력 2024-07-04 07:59  | 수정 2024-07-04 08:29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레비' 감독이 첫 비공식 일정으로 KBO 리그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세 사람은 어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의 중계방송 중 관중석에서 포착됐는데요.

전세기가 다소 지연되면서 경기에 불참할 뻔했지만, 뒤늦게라도 야구를 보기 위해 도착하자마자 고척돔을 찾았다고 합니다.

경기 중 즐겁게 박수를 치거나 팬들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는데요.

경기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세 사람은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공식 일정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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