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부안군 규모 2.3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듯"
입력 2024-07-03 14:42  | 수정 2024-07-03 14:43
사진=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오늘(3일) 오후 2시 24분 43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입니다.

최대 진도는 Ⅱ(2)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진동입니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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