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뺑소니 혐의' 김호중, 6명 호화 변호인단 꾸려
입력 2024-07-03 07:56  | 수정 2024-07-03 08:16
뺑소니 사고로 첫 공판을 앞둔 김호중 씨가 6명의 변호인단을 꾸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호중 씨는 지난달 말 변호사 2명을 추가로 선임하면서 총 6명의 변호인단을 완성했는데요.

특히 기존에 선임했던 조남관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 차장검사 등을 지낸 인물로, 변호인단 대부분의 이력이 대표급 변호사 등의 경력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 씨는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를 시킨 혐의 등을 받는데요.

현재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로, 첫 공판 기일은 오는 10일 오후 열릴 예정입니다.

#MBN #굿모닝MBN #김호중 #뺑소니 #음주운전 #변호인단 #구속기소 #조남관변호사 #인터넷와글와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