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 참케어는 손목시계형 24시간 혈압감시기 ‘H2-ABMP가 요양급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H2-ABMP은 개발에 성공한 커프 팽창 방식 혈압계의 소형화 기술을 적용했으며 기존 혈압감시기의 4분의 1 가격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케어 이동화 대표는 이번 요양급여 지정 확정으로 우리 국민들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많은 국민들이 큰 비용 부담 없이 편리하게 24시간 혈압감시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