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도권 6개 국민임대단지, 보금자리로 전환
입력 2010-05-07 11:03  | 수정 2010-05-07 12:46
수도권 6개 국민임대단지가 보금자리주택으로 전환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임대주택과 중소형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위해 6개 국민임대주택단지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 지구는 성남 여수와 군포송정, 군포당도 2, 의정부민락2, 시흥 목감, 고양 지축이며, 전체 면적은 약 7.4㎢ 규모로 모두 4만 5천 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세부유형은 지구계획 단계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전환 고시 후 지구계획과 변경 승인이 완료되면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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