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계절엔 두터운 파운데이션 대신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두지만, 너무 옅어 밋밋하고 금세 지워지거나 하나 마나 한 화장이 되는 건 곤란하다. 메이크업을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며 오래 유지하는 데 필요한 피니시 파우더와 블러셔를 기억하자.
1. 톤, 결, 지속력 코렉팅 파우더
지방시 뷰티의 대표 제품 ‘프리즘 리브르 루스 파우더는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가볍게 쓸어주는 것만으로 피부를 매끈하고 투명해 보이게 만드는 보정 효과가 뛰어나다. 더 곱고 가벼워진 입자로 이번에 리뉴얼됐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N00 컬러는 라벤더, 핑크, 화이트톤으로 화사한 생기를 만들어준다.
2. 건성 피부에도 편안한 프레스드 파우더
3. 다양한 컬러로 입체감과 포인트 연출
4.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컬렉션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36호(24.7.2)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