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천 억 빚더미
입력 2024-07-01 08:38  | 수정 2024-07-01 10:38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이 사망 당시 5억 달러, 약 7,000억 원의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잭슨의 유산 관리인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2009년 잭슨의 사망 당시 부채와 채권자 청구액이 총 5억 달러가 넘었다고 밝혔는데요


잭슨의 사후에 65명이 넘는 채권자가 상환 청구를 제기했고, 일부는 소송으로 이어졌지만, 대부분은 순조롭게 해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이 남긴 유산의 가치는 현재 20억 달러, 약 2조 7,6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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