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탄소년단 지민, 선공개 곡으로 분위기 예열…새 앨범 향한 기대감 최고조!
입력 2024-06-30 10:04  | 수정 2024-06-30 10:10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선공개 곡이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히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사진 =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선공개 곡이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히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8일 자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새 앨범 ‘MUSE 선공개 곡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다운로드 수 3861건으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 1위로 진입했다.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공개 첫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62만 5387회 재생돼 28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위에 올랐다. 또한 이 곡은 한국(2위), 베트남(1위), 온두라스(1위) 등 13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서 ‘톱 10을 차지했다.

지민은 앞서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로 10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29일 오전 7시까지 기준)를 찍었다.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해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래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지민과 색다른 시너지를 낸다.

이 곡의 인기에 힘입어 내달 19일 발매되는 지민의 새 앨범 ‘MUSE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에는 선공개 곡을 포함해 총 7곡이 담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