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숙 이화의료원장, 세계여성원자력상 수상

서현숙 이화여대 이화의료원장이 올해의 세계 여성원자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가 밝혔습니다.
서 박사는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창설에 이바지했고,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의로서 국내 치료 방사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올해의 세계 여성원자력상은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가 원자력과 방사선 이용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여성 전문가에게 주는 것으로, 올해가 14번째입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