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주택 청약 확대 등 공약 내세워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모레(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진종오 의원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청년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출마했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전국 의무화' 등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주택 청약 방식 개선'으로 청년 주거 지원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 '지자체별 청년 지원금 통합'으로 지원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처별 청년정책위원회 설치' 등 청년 정치 참여 강화를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