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업자가 갑자기 피어오르는 연기에 놀라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서둘러 주변에 불이 옮겨 붙을까봐 물건을 치우는데, 다시 잇따라 폭발합니다.
분말 소화기로 뿌려보지만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가득찹니다.
MBN이 확보한 40초 남짓 이 CCTV 영상에는 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첫 발화 당시가
담겨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런 CCTV 화면 등을 종합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서둘러 주변에 불이 옮겨 붙을까봐 물건을 치우는데, 다시 잇따라 폭발합니다.
분말 소화기로 뿌려보지만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가득찹니다.
MBN이 확보한 40초 남짓 이 CCTV 영상에는 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첫 발화 당시가
담겨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런 CCTV 화면 등을 종합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