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대구서 6.25전쟁 행사 / 성균관·가톨릭대의대 휴진 논의 / 국토위 전세사기 청문회

오늘(24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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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전쟁 제74주년 행사가 오늘 오전 대구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를 위해 광역별로 돌아가며 행사를 열기로 했고, 낙동강 격전지인 대구에서 처음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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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의대와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이 오늘 총회를 열고 휴진 여부를 논의합니다.
지난주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던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어제부터 진료를 재개한 가운데 다른 대학병원에도 진료 정상화 움직임이 확산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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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과 관련한 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앞서 상임위에 불참했던 국민의힘 의원들도 보이콧을 풀고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