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이번 주부터 감자튀김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확한 판매 재개 시점은 추후에 공지됩니다.
사진 = 연합뉴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20일부터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프렌치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며 감자튀김이 들어간 세트 메뉴 판매를 중단하고 버거 단품 주문 시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제공했습니다.
당시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가 공급 받은 일부 냉동 감자의 기준 미달이 우려돼 제품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