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탈북민 단체, 강화도서 페트병 200개에 쌀 넣어 북한으로 방류
입력 2024-06-24 07:01  | 수정 2024-06-24 07:25
한 탈북민 단체가 쌀이 든 페트병 등을 북쪽으로 방류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22일 오전 강화도에서 쌀과 1달러 지폐, 구충제 등을 넣은 페트병 200개를 북으로 향하는 조류에 맞춰 흘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탈북민 단체는 경기도 파주에서 전단과 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북한으로 띄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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