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 기능성 베개 등 주력 제품 국내 특급호텔 입점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는 물리치료의 도수 기법을 응용해 만든 베개는 물론 자체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한 침대 매트리스와 모션베드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주요 대형 호텔에 입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호텔이 운영하는 북한산 국립공원 내 웰니스 호텔인 파라스파라 서울에는 가누다의 모션베드와 가누다냅, 가누다 토퍼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가누다 힐링룸'이 구성됐습니다.


또 서울 삼성역 인근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는 기능성 베개는 물론 다리 베개, 뭉친 어깨와 목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머리냅과 소마냅 등이 제공된다고 가누다는 소개했습니다.

또 롯데호텔 제주점에는 가누다 기능성 베개와 메모리폼 토퍼가 비치됐습니다.

가누다 마케팅 관계자는 "숙면이 중요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호텔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기능성 베개와 매트리스, 모션베드를 입점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호텔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가누다 제품을 체험하고 이용하며,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쉼의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