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산하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서울대병원강남센터 등 4개 병원이 다음 주부터 정상 진료에 나섭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오늘(21일)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20일) 전면 휴진 지속 여부에 대한 투표 결과로, 비대위에 따르면 총투표 인원 946명 중 696명 (73.6%)가 무기한 휴진 대신 지속 가능한 방식의 투쟁으로 전환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비대위는 다만 "긴 호흡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의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오늘(21일)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20일) 전면 휴진 지속 여부에 대한 투표 결과로, 비대위에 따르면 총투표 인원 946명 중 696명 (73.6%)가 무기한 휴진 대신 지속 가능한 방식의 투쟁으로 전환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비대위는 다만 "긴 호흡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의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