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 돌진에 상가 1층 '날벼락'...70대 기사 이송
입력 2024-06-21 10:12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오늘(21일) 오전 7시 45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도로에서 운전기사 A(78)씨가 몰던 택시가 상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1층 가게는 오전 이른 시간이어서 영업을 하지 않아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행인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더니 택시가 가게 안까지 밀고 들어간 상태였다"며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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