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과 서울시, 한국레츠요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광화문 달빛요가'가 오늘 저녁 개막합니다.
오후 7시2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사전 신청한 2백여 명의 시민이 참석합니다.
'광화문 달빛요가'는 지난해 처음 개최돼 1,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여름철 광화문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8월8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7시 반에 프로그램이 1시간씩 진행되는데 예약 시작과 동시에 21회 수업 전체가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황재헌 / 기자 hwang2335@gmail.com ]
오후 7시2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사전 신청한 2백여 명의 시민이 참석합니다.
'광화문 달빛요가'는 지난해 처음 개최돼 1,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여름철 광화문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8월8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7시 반에 프로그램이 1시간씩 진행되는데 예약 시작과 동시에 21회 수업 전체가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황재헌 / 기자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