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2030년 광주역 중심 철도시대 개막"
입력 2024-06-20 09:00  | 수정 2024-06-20 10:53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오는 2030년을 기점으로 광주역 중심의 철도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연 방 시장은 광주역 주변에 수서~광주선과 위례~삼동선, 판교~오포선 조성을 확정해 촘촘한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와 함께 추진 중인 삼동~남사 구간 경강선 연장사업에 대해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방세환 / 경기 광주시장
- "교통에 대한 불편한 부분, 그런 것들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서 채워나가는 게, 그것이 하나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웃으면서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광주시를…."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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