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한낮기온이 35도를 넘어서면서 서울에도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동시에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경북 경산 하양면이 39도, 강원 정선도 37.4도까지 치솟으면서 사람 체온보다 높은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한편,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밤부터 제주도에는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립니다. 시작부터 양이 많겠습니다. 제주 산지에 많게는 200mm 이상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씩 비의 강도도 강하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집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서울과 춘천, 대전이 35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가 31도, 창원과 부산이 28도 등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7도가량 낮겠습니다.
당분간 정체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다음 초까지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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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밤부터 제주도에는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립니다. 시작부터 양이 많겠습니다. 제주 산지에 많게는 200mm 이상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씩 비의 강도도 강하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집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서울과 춘천, 대전이 35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가 31도, 창원과 부산이 28도 등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7도가량 낮겠습니다.
당분간 정체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다음 초까지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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