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업은행장이 대우자판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행장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자판은 자체 채무 1조 3천억 원 외에 건설 지급보증이 1조 원에 달한다"면서 "살릴 수 있는 부분을 살려 충격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 행장은 또 "대우자판이 법정관리로 가는 것은 채권자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신규 자금 투입 등 고통분담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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