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MF "한국 2015년에도 소득 3만 달러 어렵다"
입력 2010-05-06 07:17  | 수정 2010-05-06 11:07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5년에도 3만 달러를 돌파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세계경제 전망 수정보고서에서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올해 다시 2만 달러를 회복한 뒤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 2만 7천 달러로 예상돼, 3만 달러에는 근접조차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또 한국이 2015년까지 선진국 가운데 최고 수준의 물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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