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함께 지원하는 ‘갤럭시 북4 엣지를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퀄컴의 AI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탑재돼 있는데, 실시간으로 44개 언어를 영어로 번역해주는 ‘라이브 캡션, 작업 이력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리콜 기능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PC를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서클 투 서치' 기능 역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북4 엣지
‘갤럭시 북4 엣지는 40.6㎝(16형) 제품의 경우 프로세서,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235만 원과 265만 원 등 2개 모델로 출시됩니다.
35.6㎝(14형) 제품은 215만 원 1종만 나옵니다.
[한범수 기자 han.beomso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