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푸틴 방북에 미국 "한반도 안보에 영향 줄 것 우려"
입력 2024-06-18 07:00  | 수정 2024-06-18 07:15
푸틴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미국 정부가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번 북러 회담으로 "한반도 안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북한과 러시아가 서로 무기 거래나 군사 협정을 맺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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