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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여름 맞이 프라이빗 풀 파티 개최
입력 2024-06-17 17:55  | 수정 2024-06-17 17:57
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출처=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에서 15회에 걸쳐 프라이빗 풀 파티를 개최합니다.

이번 파티는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 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 라는 주제로 다섯 가지 테마를 선보입니다.

시기 별로 △도시에서 벗어나 미지의 항구에 도착,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는 여행(7월 5~6일) △핑크빛 구름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공간, 마주한 자유와 사랑(8월 1~3일, 15~17일) △저녁빛이 아름다운 섬에서 꿈꾸는 몽환적인 아름다움,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9월 5~7일)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 해를 품은 바다를 보며 찾아오는 평화(10월 3~5일) △여정의 마무리, 다시 만날 그 날을 약속하는 순간(11월 16일) 등 다양한 파티를 제공합니다.

파티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티에서는 수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DJ 라이브 공연이 펼쳐집니다.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풀 파티 입장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어번 더 베리 퍼스트 풀 파티를 선보이고, △객실(1박) △어번 아일랜드 풀 파티 입장(2인) △전용 선베드 1세트 △데킬라 ‘패트론 웰컴 드링크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프리즘에서는 비투숙객도 입장 가능한 풀파티 상품을 판매합니다.

[정예린 기자 jeong.yel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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