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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를 내 손으로 직접 뽑고 소통까지…투표사이트 ‘K탑스타’, 어플 출시
입력 2024-06-17 14:16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을 직접 뽑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K탑스타’ 어플이 출시됐다. 사진=K탑스타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을 직접 뽑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K탑스타 어플이 출시됐다.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17일 어플리케이션(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를 진행 중이며 ‘K탑스타를 통해 오픈 된 주간 투표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다.

특히 ‘K탑스타 앱에서 눈길을 끄는 것이 있다. 바로 ‘스타팅 기능.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는 투표는 물론 ‘K탑스타 앱 출시를 축하하는 스타들의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사진=K탑스타 축하영상 캡처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는 투표는 물론 ‘K탑스타 앱 출시를 축하하는 스타들의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트로트 가수 박군은 K탑스타 어플이 출시됐다.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많은 기능이 있다고 하니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홍지윤 역시 투표는 물론 스타와 팬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존재한다고 하니 확인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박지현 또한 K탑스타 어플이 출시됐다. 실시간 랭킹도 확인하고 스타와 소통도 가능하다. 어플도 저 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안성훈은 가수와 팬들의 유대감을 높여 줄 어플이 탄생했다. 저도 많이 이용할태니 팬분들도 이용하고 사랑해 달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여기에 원로 트로트 가수 진성도 ‘K탑스타 어플의 출시를 응원하며 메시지를 건넸다.

투표방법은 간단하다. 어플을 다운 받은 후 로그인을 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표를 선사하면 된다. 복잡한 로그인 절차를 없애고 소셜로그인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표 후 주간 각 부문별 1위 아티스트로 뽑힌 스타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케이탑스타 앱 내부 메인 배너에 노출되고, MK스포츠 뉴스에 기사화되어 올라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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