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번 달부터 서울 소재 17개 대학과 함께 중장년 시민을 위한 '서울마이칼리지'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중장년층이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생애 전환기를 맞이하도록 돕는 실습형 직업 평생교육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간병인 양성과정이나 침선 전문가 과정, 세무회계, 외식 창업 등의 과정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1,900여 개의 인문교양 강좌를 대학 연계 시민대학 목적으로 개설했으며, 시민 6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 황재헌 / 기자 ]
서울마이칼리지는 중장년층이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생애 전환기를 맞이하도록 돕는 실습형 직업 평생교육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간병인 양성과정이나 침선 전문가 과정, 세무회계, 외식 창업 등의 과정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1,900여 개의 인문교양 강좌를 대학 연계 시민대학 목적으로 개설했으며, 시민 6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 황재헌 /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