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몇 시간의 이동, 긴 줄서기쯤이야 전혀 문제되지 않는 맛집계 홍길동의 레이더에 포착된 소문난 식당을 찾아서.
군산집
#경기분당맛집 #아구찜홍어의 제맛
과거 군산집은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인, 테이블 몇 개 안 되는 매장이었다. 하지만 현재 구미동으로 확장 이전해, 경기도 분당에서 아구찜 잘하는 집으로 소문 자자하다. 체인점 없이 운영되는 본점으로 ‘아구찜 하면 절로 떠오르는 이 집의 감칠맛에 단골들은 한달음에 달려오게 된다. ‘이렇게 아구 많은 집은 처음, ‘자극적이지 않은 콩나물 양념, ‘맛있게 매운 맛 등 이구동성으로 칭찬받는 곳이다.#경기분당맛집 #아구찜홍어의 제맛
아구찜도 맛있지만 비장의 무기는 진짜 어른의 맛 홍어 삼합이다. 톡 쏘는 홍어회의 오도독 씹히는 식감, 부드러운 돼지 수육와 묵은지를 더한 삼합은 충성도 높은 단골을 거느린 메뉴. 홍어찜과 홍어회까지, 딱 맛있게 삭은 홍어와 순살이 푸짐한 아구를 좋아한다면 꼭 메모해 두자.
장우정
#경기오산맛집 #장어한우 직판장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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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정
#경기수원맛집 #갈비장인의 비밀양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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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 최유진]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34호(24.6.18)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