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에브리 싱글 데이가 참여한 JTBC 새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의 첫 번째 OST가 지난 12일 발매됐습니다.
'놀고싶은 남자'는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지환(엄태구)과 은하(한선화)의 로맨스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에브리 싱글 데이의 멤버이자, 이번 OST를 부른 '놀아주는 여자'의 문성남 음악감독은 '킹더랜드', '18어게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파스타' 등 많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작업했습니다.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