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여 전대·야 댱론 논의 / 최재영 목사 소환 / 정유정 대법 선고

오늘(13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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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할 때 국민 여론조사를 얼마나 반영할지 그 비율을 최종 확정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방송 3법' 등에 대한 당론 추진 여부를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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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오늘 오전에 소환해 조사합니다.
최 목사는 지난 2월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보수성향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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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옵니다.
앞서 1심과 2심 법원은 정유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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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