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안 걸려요"…폐차장 번호판 훔쳐 판 일당 검거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3년간 폐차장 돌며 번호판 30개 이상 훔쳐
중고차에 훔친 번호판 부착해 대포차 만들어
"단속 안 걸리는 차" 23대 팔아 1억 원 챙겨
경찰, 6개월 수사 끝에 번호판 판매한 2명 구속
경찰 "행정상 말소된 번호판…단속 어려워"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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