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경기·부산도 '흔들'
입력 2024-06-12 09:19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오늘 오전 8시 26분쯤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행정구역상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며,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됩니다.

오늘 지진으로 호남은 물론 경기도, 대전, 세종, 충북 일대에도 큰 진동이 일었습니다.

규모 4.8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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