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청북도, 2년 만에 투자 유치 50조 원 달성
입력 2024-06-11 09:21  | 수정 2024-06-11 10:27
충청북도가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50조 원이 넘는 투자 유치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2022년 7월 이후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 등 868개의 기업으로부터 50조 1,10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이차전지 생산액은 국내 전체의 48%로 전국 1위에 올랐고, 반도체와 화장품, 바이오 생산액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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