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크리켓을 위해 제사까지
입력 2024-06-11 07:57  | 수정 2024-06-11 08:12
<크리켓을 위해 제사까지>

인도에서 어린이들이 크리켓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크리켓은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이 있고, 프로리그 경기까지 치러지는데요.

축구에 이어 세계 2대 스포츠로 분류됩니다.

현지 시각 9일, 크리켓 종목에서의 최대 라이벌, 인도와 파키스탄의 경기가 치러졌는데요.

인도 사람들은 힌두교의 원숭이 신에게 경기에서 이기게 해달라며 제사까지 지냈다고요.

이 제사가 통했던 걸까요? 결국 인도가 6점 차로 파키스탄을 꺾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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