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유로비전 풍선 드레스
입력 2024-06-11 07:57  | 수정 2024-06-11 08:15
<유로비전 풍선 드레스>

니모는 스스로를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 '논 바이너리'(non-binary)라고 밝힌 성소수자인데요.

유로비전에서 논 바이너리가 우승을 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니모는 히트곡 ‘더 코드'라는 곡을 불렀고, 독특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기를 채워 만든 풍선 드레스로, 무려 6명이 300시간 이상 꼼꼼한 수작업을 한 끝에 완성한 것입니다.

니모의 열창으로 이번 쇼의 하이라이트가 장식됐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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