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날·입하…차차 흐려져 밤늦게 비
입력 2010-05-04 13:33  | 수정 2010-05-04 13:33
1>지금 서울은 21도, 대구는 29.3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오늘도 영동과 남부지방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서울은 24도, 구미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2>내일은 어린이날이자 입하 절기입니다.
밤늦게 제주도와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모레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낮 동안에 야외활동하시는 데는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구름>구름 영상입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많거나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점차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요,
내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밤늦게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아침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17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최고>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청주와 전주 26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간>어버이날인 주말은 대체로 맑고 포근해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